렘넌트의 바다

소문에 따르면, 달의 뒷면에는 또 하나의 바다가 있으며, 그곳에서는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눈을 뜨는 찰나, 꼭두각시 선원이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은 장밋빛 해류에 떠다니는 유리병일까요, 아니면 녹슨 돛대에 잠시 머물던 그 나비일까요?

렘넌트의 바다”는 기억을 잃은 선원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소녀와 함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게 됩니다.

1. 【캐릭터 설정:‘나무 대가리’들의 항해】
‘렘넌트의 바다’에 닿고 싶지 않은 선원은 없습니다.

오토피아 성에서 오래전에 잊힌 직업 계승자를 찾아내어, 동료들에게 숨겨진 직업을 배우게 하거나, 바다에서 희귀 재료를 모아 여러 세력의 선박 및 대포 도면을 획득해 자신만의 해적선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적단은 서서히 과거의 진실을 들추기 시작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2. 【해역 탐험: 불완전한 모험】
낯선 항로 앞에서 경외심 없는 선원은 없습니다.

바다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동적인 날씨 시스템은 각 해역을 끝없는 변수로 채웁니다.소용돌이 깊숙한 곳에는 비늘이 번뜩이는 괴물이 잠복하고 있고, 폭풍 속에서는 하늘을 덮는 거대한 짐승이 내려옵니다…… 과거 먼 항해를 했던 선원들의 기억은 장밋빛의 ""기억 해류""로 모여, 이 바다의 크고 작은 사람이 닿을 수 있는 섬들과 해괴한 괴물의 서식지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3. 【아트 스타일: 격정적인 일렉 기타 소리 지나고】
규범에 얽매인 삶을 선택하는 선원은 없습니다.

본 작품은 해양의 부력, 생물, 날씨 등 현실적인 물리 시스템을 충실히 구현하는 한편, 강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에 가까운 시각적 표현을 바탕으로, 장대한 바다 세계와 다채로운 생태 및 섬들, 각기 다른 문화와 서사적 체험을 담아냅니다. 여기에 날카로운 윤곽의 하드보일드 미국 만화, 짙은 색채감의 그래피티, 황당무계한 고장 예술까지 더해져 감각적인 향연이 펼쳐집니다.


4. 【도시 운영: 오토피아, 하나의 피난 항구】
영원히 바다를 떠도는 삶을 바라는 선원은 없습니다.

오토피아 성은 온 바다에서 가장 번화한 “해적의 도시”로, 항해에 실패한 모든 선원들은 해류를 따라 이곳으로 흘러들어오게 됩니다. 더 고급스러운 선박을 개조하거나, 대포와 기원석을 확보하고, 해상 항해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회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원들에게 맞춤형 복장을 디자인하거나, 신뢰하는 NPC와 함께 가게를 차리는 등 부지런한 선원이라면 하루 종일 분주히 뛰어다니게 됩니다.

5. 【무한 순환: 하나의 ‘렘넌트의 바다’】
지금까지, 그 어떤 선원도 진정으로 렘넌트의 바다에 도달한 적은 없습니다.

전설의 내용을 기억하시나요? 모든 해역 탐험의 끝은 해적단을 렘넌트의 바다로 이끌 것입니다 — 그곳에 모든 진실이 존재합니다.

비록 그 대가가 망각과 상실이라 할지라도, 용감한 선원 여러분, 다음번에도 다시 떠나시겠습니까?

• 인게임 구매 선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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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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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 버전
  진동 기능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 게임 도움말 지원됨

• 퍼블리셔: NETEASE INTERACTIVE ENTERTAINMENT PTE.LTD
• 장르: 롤플레잉 게임,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