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s

Canyons는 절차적으로 생성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 협력 PvE 게임입니다. 인류는 캐니언에서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혼자 또는 최대 4명이 팀을 이루어 무장을 준비하고 보급품을 챙기며, 거대한 크롤러를 타고 황폐한 협곡을 정복하십시오.

크롤러

수백 년 전 물은 사라졌지만, 초기 탐험가들의 정신과 발명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과거의 거대한 기계인 크롤러의 캡틴이 되어 캐니언을 누비십시오. 강철의 동료를 수정하고 업그레이드하며 발전시키십시오. 물론 더 나은 친구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감상에 빠질 여유가 없습니다.

탐험

끝없는 폭풍, 타오르는 태양, 끔찍한 생명체와 잔혹한 인간들로 가득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함께 녹슨 크롤러에 탄약을 싣고 협곡을 정복하고, 구조하고, 건설하고, 파괴하십시오. 전설적인 보상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습니까, 아니면 현명하게 후퇴하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곳에는 옳은 결정도, 정해진 길도 없습니다. 대신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절차적 생성 시스템과 독특한 이벤트가 매번 다른 모험을 제공합니다.

항구

아무리 용감한 병사라도 쉴 곳이 필요합니다. 캐니언의 동굴에 당신만의 정착지를 세우고 생존자들을 위한 안식처를 만드십시오. 조선소에서 크롤러를 건조하고, 차고에서 차량을 수리하며 무기고와 식당을 세워 인프라를 구축하십시오. 상인, 의사, 노동자들이 정착하면 당신의 항구는 점점 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원을 노리는 적들로부터 항구를 방어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캡틴

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당신의 캡틴을 성장시키십시오.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고, 다양한 직업을 익혀 게임의 여러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병을 쏘고 덤벨을 들면서도 도덕을 잊지 마십시오. 캐니언은 냉혹한 세계이며,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목마른 생존자를 만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을 주거나, 항구로 데려가거나, 약탈하거나, 몬스터에게 넘기거나, 아니면 직접 먹을까요?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릅니다.

주민

어떤 어리석은 신념에도 추종자는 존재합니다. 캐니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법 집행자, 약탈자, 디젤 교단 등 다양한 세력이 존재하며, 각자 고유한 세계관과 도덕관을 지니고 당신의 행동에 반응합니다.
그들과 공통의 언어를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 집행자는 최고의 장비를, 디젤 교단은 뛰어난 운송 수단과 크롤러 모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태양 광신자들은 당신의 목을 베려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모든 세력은 서로를 싫어하며, 그 적대는 상호적입니다.

물론 인간만이 이 땅의 주민은 아닙니다. 캐니언을 탐험하다 보면, 건조한 자들, 기어다니는 자들, 야생화된 존재들, 그리고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 어머니들이 들려주는 괴물 같은 생명체들과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 온라인 플레이 선택 사항
• 플레이어 1명
• 온라인 플레이어 4명

• 퍼블리셔: HYPETRAIN DIGITAL LTD
• 장르: 액션, 롤플레잉 게임,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