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Beastro

팔로 포리는 요리사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그런데 마을 장벽 너머에서 어둠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땅을 점령한 탐욕스러운 괴물들이 마지막 남은 희망과 행복마저 물어뜯으려 합니다.

주인공은 식당 일을 돕는 젊고 재능 있는 셰프 판코입니다. 그런데 스승님이 갑자기 사라지고, 수수께끼의 손님이 나타나 위험이 몰려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제 판코가 식당을 물려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 세계를 구하려는 용맹한 수호자들에게 음식도 대접해야 합니다. 평화를 지키는 일도 주방에서 시작이니까요!

준비된 메뉴

마을에서 식탁으로
팔로 포리에서는 신선한 게 최고입니다! 재료와 자원을 모으고, 동물을 보살피고, 과일과 채소를 재배해서 나만의 로컬 식재료 레스토랑을 운영하세요. 야생 허브를 찾고 잠금 해제한 씨앗을 재배해서 더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보세요.

공동체 보살피기
입에 침이 고이는 미니 게임에서 썰고, 뒤집고, 구우며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세요. 좋은 음식도 같이 먹어야 맛있으니, 요리 실력을 키우고 다양한 재료로 반복 실험해서 손님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식당을 조율하고, 새 요리를 개발하고, 기술 트리에서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장식을 바꿔 매력을 키우세요.

수호자 대접하기
굶주린 수호자들에게도 먹을 걸 대접하세요. 이 용사들이 야생으로 떠나 게걸스러운 괴물들과 맞서 싸워 줄 겁니다. 수호자들은 각기 다른 지역 출신이라 입맛도 다 다릅니다. 씁쓸한 걸 좋아하는 사람, 달콤한 걸 좋아하는 사람, 그냥 배만 채우면 되는 사람도 있죠! 사려 깊게 요리해서 용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새로운 능력도 잠금 해제하세요. 세상을 구할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안 되겠죠?

맛있는 덱
이제 맛과 전술이 한 곳에서 만나야 합니다. 우리 요리가 수호자의 덱을 구성하고, 각각의 재료가 카드를 잠금 해제합니다. 수호자들은 음식을 먹고 나면 야생의 땅에서 괴물과 싸우고, 그들이 돌아오면 전투의 이야기가 꼭두각시 연극으로 재현됩니다. '괴물 같은' 재료가 함께 찾아올 수도 있죠. 트릭 테이킹 카드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턴제 전투에서 괴물들과 싸우세요. 적의 맛과 같은 속성으로 공격하거나 무력화해서 따돌리세요. 강화 카드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마법이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어요!
적들을 잠재우거나 카드를 날려 버리는 등 재료의 고유 효과를 활용해 보세요. 하지만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건 우리만이 아니니 조심하세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활활 타버릴 겁니다.

판타지 어드벤처 요리 게임에서 완두콩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음식의 마법을 잠금 해제하세요.

• 오프라인 플레이 활성화됨
• 플레이어 1명

• 출시: 2026
• 퍼블리셔: Timberline Studio, Inc.
• 장르: 롤플레잉 게임, 캐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