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레이의 경우 PS Plus 필요
- 온라인 플레이 필요
- 최대 12명의 PS Plus 온라인 플레이어 지원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4 버전DUALSHOCK 4 진동
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2개, 소모품 1개가 포함됩니다.
- 회개자(헌터)
- 섬망(라이벌 78)
- 역병(오피서 브롤러)
- 거짓된 성례(재생 주사)
수년간 갈구하던 구원과 용서를 채찍의 달콤한 감촉을 통해 처음으로 맛봤을 때, 데미언 예다이아는 신선한 고기의 맛을 처음 본 사냥개처럼 고통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고통은 그 따스한 품으로 데미언이 회한을 밀어내고 기억을 지우는 해방을 느꼈으며, 이는 그에게 신이 내린 축복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굳건한 신앙심의 증표인 흉터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진물 나는 상처들이 마치 드넓은 산맥처럼 온몸을 덮자, 그의 신경은 두꺼운 딱지와 흉터 아래 깊숙이 묻혀 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몸에서 감각이 사라지면서 그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던 고통도 그를 떠나 버렸습니다.
원래 고통이 밀려들 때마다 땀, 피, 불협화음 같은 신음이 악마들을 막아주었지만, 그날 밤에는 채찍이 공기를 갈라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채찍이 올라갔다 내려가며 피부와 살점을 찢자, 촛불이 밑에 있는 밀랍조차 밝히지 못할 만큼 미약하게 한 번, 두 번 깜박였습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것은 고통이 아닌 실망뿐이었습니다. 어둠 속 그림자들이 마치 악마들의 도착을 환영하듯 깜박이는 불과 춤을 추자, 악마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요란하게 비명을 지르며 데미언을 조롱하듯 맞이했습니다.
성 프란시스 세라프 교회의 지하 납골당, 그의 고요한 성소에서 비통에 찬 신음이 울려 퍼졌고, 악마들이 다시 나타나자 데미언은 절망에 휩싸여 몸부림쳤습니다. 고통을 향한 갈망에 사로잡힌 그는 악마들을 잠재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몸에서 아직 채찍이 닿지 않은 부분에 철조망을 감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박함에 자신의 얼굴 가죽을 벗기고, 소금에 절인 천 자루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하지만 그 황홀경도 잠시, 촛불이 꺼지면서 희망도 함께 꺼져 버렸습니다. 어둠 속에 서 있는 데미언을 그의 과거가 둘러싸면서, 그의 기억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가슴이 갈라지고 얼굴이 찢긴 채, 자신의 내장으로 손이 묶인 아내… 그녀의 눈은 결코 오지 않을 자비를 애걸하는 듯 데미언을 바라봤습니다. 그 뒤로는 아들의 잘린 팔다리가 십자가에 못 박힌 채 살덩이 조형물로 조잡하게 꿰매져 있었고, 데미언은 훗날 자신의 죄를 기억하기 위해 섬망이라고 이름 붙이게 될 산탄총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구 휘몰아치는 이미지 속에서, 한 목소리가 평화에 대해, 너무나 달콤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데미언은 아직도 자신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역병을 손에 쥔 채 루이지애나의 AHA 지부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고, 이제 조화로워진 목소리들이 그를 사냥으로 환영했습니다.
- 출시:
- 2025/11/13
- 퍼블리셔:
- CRYTEK
- 장르:
- 슈팅, 슈팅,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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