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레이의 경우 PS Plus 필요
- 인게임 구매 선택 사항
- 온라인 플레이 필요
- 최대 12명의 PS Plus 온라인 플레이어 지원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4 버전DUALSHOCK 4 진동
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2개, 소모품 1개가 포함됩니다.
- 탕아(헌터)
- 병사의 형제(드릴링)
- 용감한 돌진(스코필드 스위프트)
- 돌파 폭탄(다이너마이트)
세라 버튼의 심판의 날은 낡은 군복을 입고 철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의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순히 탕아가 아닌, 그녀의 형제였습니다.
그가 돌아온 날, 실수한 탕녀는 총구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공격한 상대는 총의 해머를 당겼지만, 잿빛 안개 속에서 또 다른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내자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 도플갱어를 제대로 인식하기도 전에, 두 발의 탄환을 가슴에 맞고 세 번째 총알에 산산조각 났습니다.
세라의 목숨을 구한 자는 철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를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그녀의 쌍둥이, 리처드 '릭' 버튼이었습니다. 세라가 결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어머니의 길을 잇고자 했던 그는 성인이 되자마자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용맹하게 돌진하던 중 중 전사했으며 블랙 힐즈에 묻혔다는 공식 서한이 도착했습니다. 세라는 늘 그 편지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이어진 모든 비극의 시작이라 여겼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던 날, 그녀는 '리처드'라는 이름을 탄환에 새겼습니다.
릭은 자신이 따뜻하게 맞이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속죄해야만 했습니다. 군대를 떠난 후 그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사망한 사람이었던 그는 지저분한 일을 하며 지냈고, 그래서 얼굴을 숨길 철가면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며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사냥에서 막강한 전력이 되었습니다.
탕아는 언젠가 총알이 자신을 꿰뚫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총알을 가까이 두는 편이 낫다고 여겼습니다.
- 출시:
- 2025/11/6
- 퍼블리셔:
- CRYTEK
- 장르:
- 슈팅, 슈팅,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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