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 Showdown 1896 - Taker of Trophies (한국어판)

CRYTEK
PS5
총 20별점으로부터 5개 별 중 평균 4.75개 별
  • 온라인 플레이의 경우 PS Plus 필요
  • 인게임 구매 선택 사항
  • 온라인 플레이 필요
  • 최대 12명의 PS Plus 온라인 플레이어 지원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5 버전
    진동 기능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별점 및 후기

전 세계 플레이어 별점

총 20별점으로부터 5개 별 중 평균 4.75개 별
20개의 별점
에디션:
모든 에디션
필터 기준:
모든 후기
별 5개
별 4개
별 3개
별 2개
별 1개
정렬 기준:
최신
가장 도움이 됨
모든 후기는 이 게임이나 아이템의 인증된 소유자가 작성하고 관리자 팀의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점 및 후기 정책을 확인하세요.
일치하는 후기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 조합을 사용해 보세요.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플레이어도 도와주세요.

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2개, 도구 1개가 포함됩니다.

- 해골 강탈자(헌터)
- 불의의 기습(크래그 스나이퍼)
- 거짓말쟁이의 최후(스팍스 피스톨)
- 풀숲 뱀(곰덫)

첫 원시인이 몽둥이를 드는 법을 터득한 이래, 해골은 늘 전리품으로 간직되어 왔습니다. 해골은 사냥꾼의 가치를 나타내는 진정한 징표이며, 사냥에 대한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골 강탈자가 산장에 들어설 때면 사냥꾼들은 침묵에 잠기곤 했습니다. 그가 지닌 해골들은 평생을 바쳐 갈고닦은 짐승 사냥 기술의 증거였고, 그중 일부는 어찌나 희귀한지 대부분의 세상에서 잊혀진 생물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뼈들 자체에 저마다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허리춤에 매달린 새의 발톱은 거대한 독수리의 목을 따기 위해 혹한의 봉우리를 일주일 동안 기어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등에 맨 송곳니는 해골 강탈자가 폭풍이 몰아치는 평원에서 한 종의 마지막 남은 개체를 원시적인 창으로 꿰뚫은 전설을 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더 희귀한 사냥감을 찾아 세상을 샅샅이 뒤진 해골 강탈자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사냥할 신화 속 생물이 남아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살육은 점점 의례처럼 변하고, 점점 더 위험해졌습니다. 그는 일각고래를 사냥해 뿔을 부러뜨린 후 그걸로 북극곰을 꿰뚫기도 하고, 의식용 모닥불 위에서 아나콘다를 절반으로 찢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늑대의 배를 가른 후 시체를 산 위로 가져가 오망성 모양으로 놓고 더 큰 사냥감을 소환하려 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주술적으로 동물을 죽일 때마다 환영이 찾아왔고, 그 환영은 그를 남쪽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거대한 생물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그 주변의 공기는 악과 썩은 고기의 악취로 가득했으며, 어부들은 밤에 섬뜩한 비명과 괴성이 들려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곳에 발을 들인 이방인들을 뒤쫓은 해골 강탈자는 타르와 번개에 휩싸인 선사시대의 악어, 들소를 죽일 정도로 큰 거미, 불을 소환하는 악마에 대한 이야기를 엿들었습니다.

결국 해골 강탈자는 그 헌터 중 한 명을 덫에 빠뜨렸고, 그가 훔친 의식용 주사는 그의 사냥감이 끊이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해골 강탈자가 안식처라 부를 수 있는 썩어가는 낙원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플랫폼:
PS5
출시:
2025/11/4
퍼블리셔:
CRYTEK
장르:
슈팅, 슈팅, 액션
본 소프트웨어는 다운로드 후에는 재화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환불되지 않습니다. 관련 법률에 따라 재화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은, 즉 다운로드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제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에만 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정기구독 서비스(PlayStation®Plus등)는 최초 구매일 또는 갱신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구매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의 일부를 사용한 경우, 미 사용기간에 대한 금액이 구매 금액에서 일할 계산되어 본인의 PSN 지갑 또는 결제수단으로 환불됩니다.

본 제품의 구매 또는 사용을 위해서는 SEN 이용약관에 동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