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레이의 경우 PS Plus 필요
- 인게임 구매 선택 사항
- 온라인 플레이 필요
- 최대 12명의 PS Plus 온라인 플레이어 지원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5 버전진동 기능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2개, 소모품 1개가 포함됩니다.
- 하이에나(헌터)
- 사자의 포효(센테니얼)
- 배너 샷(팍스 트루샷)
- 따스한 품(윤형 철조망 폭탄)
세상의 위험한 사냥감을 모두 쓰러뜨린 대형 동물 사냥꾼 할란 그랜트는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샀습니다. 그를 향한 두려움은 대부분 그의 애완동물, 캐클이라는 사나운 점박이 하이애나 때문이었습니다. 그랜트는 캐클을 집고양이처럼 대했고, 캐클은 오직 그랜트에게만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 짐승을 다룰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랜트뿐이었으며, 그 둘은 단짝과도 같았습니다. 어느 날, 그랜트는 한 길잡이에게서 이 세상의 사냥할 가치가 있는 짐승은 다 죽였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랜트는 잠시 총을 내려 놓았고, 얼마 후 살인 서커스단에 들어갔습니다. 그와 캐클은 서커스단의 스타였지만, 단장이 헬리오스톤을 가져오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곧 헬리오스톤의 힘이 촉수처럼 사방으로 퍼져 나가며 닿는 모든 것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랜트는 그 영향에 맞서 버텼지만, 캐클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랜트는 자신의 동반자가 서서히 끔찍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공포에 사로잡힌 채 지켜봤고, 결국 결단을 내려 캐클을 죽이기로 했습니다.
다시 총을 집어 든 그는 눈물을 머금은 채 방아쇠를 당긴 후 서커스를 떠났습니다.
그 후, 그랜트는 캐클의 죽음이 포스트 말론의 탓이라고 여기며 그와 함께 살인 서커스단에 맞서자는 요청을 전부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살인 서커스단을, 혹은 헬리오스톤을 사냥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 플랫폼:
- PS5
- 출시:
- 2025/11/4
- 퍼블리셔:
- CRYTEK
- 장르:
- 슈팅, 슈팅,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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