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 Showdown 1896 - Last of the Herd (한국어판)

CRYTEK
PS5
총 7별점으로부터 5개 별 중 평균 4.71개 별
  • 온라인 플레이의 경우 PS Plus 필요
  • 인게임 구매 선택 사항
  • 온라인 플레이 필요
  • 최대 12명의 PS Plus 온라인 플레이어 지원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5 버전
    진동 기능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별점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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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별점으로부터 5개 별 중 평균 4.71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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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스킨 2개, 소모품 스킨 1개가 포함됩니다.

초원 파수꾼(헌터)
무리 학살자(사냥용 활)
들소 다리(센테니얼 쇼티)
천둥새의 울음(다이너마이트 다발)

무한히 펼쳐졌던 버펄로 떼가 썩어가는 시체 더미로 전락해 버렸을 때, 리바이 안스파크는 홀로 남아 학살을 애도했습니다. 그는 평생을 그 동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지만, 균형이 무너진 지금은 총 한 자루만 쥔 채 목적 없이 방황할 뿐이었습니다. 그는 사냥꾼들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들소를 찾아 초원을 헤맸습니다. 그러나 한때 야생이 지배했던 땅은 결국 철도라는 사슬에 얽매여 있었습니다. 이제 가장 빠르게 질주하는 것은 기차였으며, 예리한 눈의 승객들은 멀리까지 내다보며 마음껏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끝내 리바이는 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은 최후를 맞이했고, 새로운 길을 찾거나 함께 죽는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리바이는 더 어려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서쪽으로 발길을 돌린 그는 법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의 마음속에서는 맹렬한 복수심이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는 그 감정을 폭력으로 분출했습니다. 리바이는 양심 없는 가죽 사냥꾼을 수레바퀴에 묶어 개척지의 마을로 보냈으며, 초원에 시체가 쌓이고 풀려난 말과 가축들이 대초원을 누빌수록 그의 명성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복수를 위해 떠돌던 그는 마몬의 협곡이라는 외딴 산악지대에서 불타고 있는 목장주와 가축들을 마몬의 협곡 저 멀리 지평선에는 맹렬히 불타는 형상이 거닐고 있었고, 그 계곡에는 그가 알던 어느 부족에게도 들은 적 없는 신화와 전설 속 괴물들이 들끓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전설 속에 발을 들인 리바이는 새로운 증오와 함께 새로운 희망 역시 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죽어가는 세상 속에서도 아직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플랫폼:
PS5
출시:
2025/10/16
퍼블리셔:
CRYTEK
장르:
슈팅, 슈팅,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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