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 스탠다드 에디션
-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 본편
성스러운 탑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주인공 시안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테마는 '3개의 발견'
어른부터 아이까지,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의 설렘과 고양감이 지금 여기에.
멀티플레이도 대응해 최대 3명까지 모험하는 것도 가능.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험의 여행을 떠나자.
■배틀의 발견
8개의 무기를 전환하고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 캐릭터도 전환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적의 약점이 되는 무기를 '발견'하는 것이 공략의 열쇠이다.
■필드의 발견
얼핏 보면 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장소도 한 걸음 들어가면 숨겨진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부자연스럽게 놓인 물건이나 필드에서 보이는 위화감 등 수수께끼 풀이 요소가 가득하다.
■마을의 발견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대화에는 '발견'이 잔뜩 숨겨져 있다. 대화를 하다 이전 마을로 돌아가면…
하나하나의 대화도 무언가 힌트가 될지 모른다.
먼 옛날, ‘질서의 신들’과 ‘혼돈의 신들’이 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었다.
커다란 무기가 지상에 떨어졌고, 세계는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각 신은 자신들의 대리자 ‘신들의 전사’를 골라
그들의 싸움을 통해 승자를 결정짓기로 했다.
세월은 흘러,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던 청년, ‘시안’은
어느 날, 자신이 ‘혼돈의 신들’로부터 선택받은 ‘혼돈의 전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짊어진 가혹한 운명
그 운명에 이끌리듯 모인 ‘엘리스’, ‘잔티스’와 함께 시안은 운명에 맞서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시안은 운명에 맞서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셋이서 함께라면 운명도 바꿀 수 있어.’
그렇게 믿고서…
‘자연으로 둘러싸인 숲’, ‘얼어붙을 듯한 설원’, ‘모래로 소용돌이 치는 사막’ 등
RPG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특징을 지닌 무대가 다수 등장.
그곳의 몬스터에게도 그에 따른 특징이 있다.
얼음의 세계에선 검이 들기 힘들 것 같이 보이는 얼음으로 뒤덮인 적.
늪지에선 독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적.
그 에리어에서 추측하여
여행을 준비할 필요도 있으리라.
RPG 팬이라면 세계를 보면서 감이 올 것이다.
최대 3명과 함께 플레이하며 모험이 가능.
조작하는 캐릭터 3명으로 역할분담을 하여
한 명은 회복, 한 명은 적의 후방, 한 명은 적의 정면에서
협력하여 강력한 적을 물리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