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
- 퍼스트 버서커: 카잔
The First Berserker: Khazan Standard Edition (중국어(간체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NEXON
PS5스탠다드 에디션PS5 Pro 성능 향상
총 16K별점으로부터 5개 별 중 평균 4.47개 별- 오프라인 플레이 활성화됨
- 플레이어 1명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5 버전진동 기능 및 트리거 효과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 PS5 Pro 성능 향상
- 오프라인 플레이 활성화됨
- 플레이어 1명
- 리모트 플레이 지원됨
- PS5 버전진동 기능 및 트리거 효과 지원됨(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 PS5 Pro 성능 향상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 퍼스트 버서커: 카잔
- 영웅의 무기 세트
- 영웅의 방어구 세트
- 디지털 아트북
추가 콘텐츠
별점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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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3개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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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8_Park
2025/11/5에 별점 줌
디럭스 에디션
작년 넥슨에서 실시한 카잔 FGT에도 참여했던터라 그 당시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만든 대작 액션 게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서 디럭스 에디션 구입, 플레이 해보았다. 일단 비쥬얼이 꽤 특이한데 유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분위기에 카툰 랜더링 조합이라 언밸런스하면서도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칙칙한 배경이 대부분이라 각 스테이지마다의 테마나 특색이 잘 살지 않고 어딜가도 비슷한 배경이라서 눈이 쉽게 지루해진다. 그 외에 컷신이나 연출면에서도 크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는편. 게임플레이는 FGT때도 느꼈지만 팀닌자의 인왕과 상당히 닮아있다. 머리속에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게임의 거의 모든 부분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소울라이크라고 하지만 오픈월드가 아닌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 묵직한 타격감보다는 빠릿빠릿한 움직임, 인간형은 스테미너, 괴수형은 체간비슷한걸 깍으면 큰 한방을 먹일 수 있다는 점. +1,+2 식으로의 강화가 아닌 같은 이름의 아이템이더라도 등급에 따라 나뉘는 점. 스테이지에 숨겨진 수집품, 단진인형은 코다마 생각이 안날수가 없고 아이템 분해, 랜덤옵션 조절등은 다른 게임에도 있지만 인왕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 외에도 몬스터에게 밀려서 난간밖으로 떨어지기전에 허우적대는 모션까지도 구현해놓은걸 보면 이건 그냥 K-인왕을 만들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 P의 거짓을 플레이할 때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잘 만든 게임에서 몇개만 바꾸고 (P의 거짓은 세계관, 카잔은 그래픽 스타일) 새로운 게임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원작 게임을 재밌게 했던 사람으로서 한국 게임이 적당히가 아닌 게임의 상당부분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때마다 재밌게 플레이는 하지만 지울 수 없는 씁쓸함이 계속 뒤따르는 기분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잔의 보스전만큼은 다른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만큼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인왕이나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의 수많은 보스전들보다 공방 밸런스가 좋고, 패턴이 굉장히 합리적이며, 컨셉이 거의 겹치지 않고 다양했으며 기믹이 기발하고, 몇몇 보스의 패턴연출은 상당히 볼만했다. 이 게임에서 보스전만 놓고 본다면 앞서 많이 참고 했다고 언급한 인왕 시리즈의 보스전보다도 더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보스전만으로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정도. 후속작이 나올지의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겠지만, 만약에 후속작이 개발된다면, 액션이나 보스전 전투의 재미는 검증되었으니 몰입감이 부족했던 스토리나, 컷신연출, 지루한 필드, 깊이가 부족한 장비시스템등등과 함께 카잔만의 독창성 있는 요소를 확실하게 어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The First Berserker: Khazan Standard Edition (중국어(간체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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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 펼쳐지는 잔혹한 액션을 경험하세요.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에서 800년 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드코어 액션 RPG입니다. 거대한 이야기 속, 아라드 대륙을 탐험해 나가며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대장군 카잔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적을 비롯한 보스와의 전략적 전투에 뛰어들어 깊이 있고 몰입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익히세요. 퍼스트 버서커가 되어 카잔의 앞에 놓인 복수의 길을 걸어가실 수 있겠습니까?
[버서커의 폭주]
스킬 포인트로 다양한 고유 스킬을 잠금 해제하고 카잔 내면의 광전사 본능을 해방해 전장을 휩쓰세요. 조금 더 다르게 날뛰고 싶으신가요? 언제 어디서든 카잔의 스킬을 초기화하고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치열한 보스전을 치르며 최적의 공격 콤보나 생존력을 끌어올릴 방법을 찾아보세요.
[죽음을 받아들여라/전투로 단련된 장군]
죽음 앞에 무릎 꿇지 마세요. 카잔에게 패배란 더 강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카잔이 쓰러진 자리에서 라크리마를 회수하면 격전을 통해 쌓아온 모든 경험치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복수의 여정을 이어가세요. 그 어떤 시련을 마주하더라도 결코 멈추지 마세요.
[장비를 갖춰 싸워라!]
카잔은 복수의 여정을 거치며 각종 무기와 장비를 손에 넣게 됩니다. 장비 세트를 완성해 착용하면 전장의 판도를 뒤집는 특별한 고유 능력과 스킬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다양한 아이템을 입맛대로 조합해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세팅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설적인 보스들]
카잔에서는 놀랍기 그지없는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적들 역시 각기 다른 공격 패턴은 물론, 공략 가능한 약점과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에서는 전략적인 사고와 정확한 타이밍 파악, 전투 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에 카잔은 플레이어가 전투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카잔의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마스터하면 수많은 보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갖가지 전투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AAA의 만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강렬한 3D 셀 셰이딩 그래픽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생동감으로 아라드 세계를 그려냅니다.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정수를 과감한 셀 셰이딩 아트와 사실적인 텍스처의 조화로 재구성하여,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사합니다.
[점점 더 멀어지는 죽음]
엔딩 이후에는 극한의 도전이 잠금 해제됩니다. 극한의 도전을 통해 기술을 계속 연마할 수 있습니다.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 2가지 모드에서 모든 강력한 보스와 맞서 싸우세요. 테마별로 보스 그룹을 공략할 수도 있고, 16명의 보스를 연속으로 처치해 진정한 버서커로 거듭날 수도 있습니다. 전투 토큰을 모아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하라!
- 플랫폼:
- PS5
- 출시:
- 2025/3/27
- 퍼블리셔:
- NEXON
- 장르:
- 액션, 롤플레잉 게임
- 음성:
-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 화면 언어:
-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멕시코),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중국어 (번체자), 포르투갈어 (브라질), 프랑스어 (프랑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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